2023년 만나이 도입 시기 및 계산 방법

2023년 만나이 도입 메인 이미지

 

2023년부터 만나이가 도입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3가지 나이를 계산했었다.

 

3가지는 각각 만나이, 세는나이, 연나이로

 

만나이는 생일을 지날 때 마다 1살씩 먹는 식이다.

 

세는나이는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중인 방식으로

 

태어나자마자 1살로 하고, 해가 지날때마다 1살씩 더해가는 방식이다.

 

연나이는 태어나면 0살로 하고 해가 지날때 마다 1살씩 더해 계산하는 방식으로

 

올해(2022년)에서 태어난 해를 빼서 계산한다.

 

 

만나이의 도입 목적은 현재 법령상 나이는 만나이로 적용하기 때문에

 

혼선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적용한다고 한다. 

 

 

만나이 도입 시기는 2023년 6월정도이다.

 

만나이 개정안은 8일 이미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의결된 법안이 공포된지 6개월 뒤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만나이 계산법은 단순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적용되고있는 세는나이와 생일을 알고 있다면 계산 가능하다.

 

생일이 지났다면 세는나이에서 1살을 빼주면 되고,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세는 나이에서 2살을 빼면 된다.

 

만약 빠른연생이라면 평소 세는나이에 1살이 더해진 나이로 살았겠지만,

 

만나이가 적용된 후부터는 빠른년생 없이 세는나이에서 똑같이 계산해준다고 보면 된다.

 

 

여기까지 만나이 계산법 및 도입시기 예상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다.

 

아무래도 6월 전이 생일인 사람은 1살만 줄어들기 때문에 손해보는 느낌이 조금 있지만,

 

어쨋든 나이가 어려지니 시행 후 당분간은 기분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