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후기 :: DDP 전시보고 편하게 먹기 좋은 피클피클 익스프레스

DDP에서 전시를 보고 주변 양식 맛집을 찾아갔다.

 

주변 다른 맛집도 많지만, 전시를 보고 간단하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집인 것 같아 추천하게 되었다.

 

피클피클 익스프레스 위치, 출처 : 네이버 지도

 

위치는 DDP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여 전시 관람 후 길 건너 먹기 편하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정말 가까운 곳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피클피클 익스프레스 가게 앞 전경, 출처 : 네이버지도

입구가 서브웨이 느낌도 나면서 이쁘게 꾸며져있었 던 것 같은데,

 

사진을 찍지 못해 네이버에서 업체가 제공한 사진을 가져오게 되었다.

피클피클 익스프레스 메뉴판

위의 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양식이 주된 메뉴로, 가격이 굉장히 싼 편이다.

 

메뉴는 카운터에서 주문 뒤 선불로 계산하면 가져다주신다.

 

나는 메뉴 중 베스트, 시그니처 표시가 되어있는 볼로네제, 마르게리따 빤제로띠 그리고 버펄로윙을 주문했다. 

 

선불뿐 아니라 앞접시, 컵, 수저, 포크 등도 전부 셀프였다.

 

셀프로 운영되기 때문에 음식 값이 싸게 운영되는 것 같다.

 

 

피클피클 익스프레스 메뉴 사진

 

얼마 되지 않아 메뉴가 나왔다.

 

위 사진에서 왼쪽부터 마르게리따 빤제로띠, 볼로네제, 버펄로윙 메뉴이다.

 

빤제로띠는 처음 먹어봤는데,

 

튀긴 반죽과 함께 피자 맛이 나 맛있었다.

 

볼로네제도 무난하게 먹을만했고,

 

버펄로윙도 나초와 함께 나와 배를 채울 수 있었다.

 

피클피클 익스프레스 내부 좌석 사진

 

위에서 추천한 바와 같이 전시나 동대문에서 스케줄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가볍게 먹을만한 양식점인 것 같다.

 

다음에도 DDP에 전시회 관람을 온 후 가볍게 먹을 곳을 찾게 된다면 다시 들를 것 같다.